2024/12 20

탄핵 가결

오늘 드디어 탠핵이 가결되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잘 된 일이라고 생각힙니다. 저는 어제 저녁부터,아니 지난 토요일 탄핵안이 폐기된 이후터덜터덜 마포대교를 걸어 국회대로 여의도를 빠져 나오면서그 때부터 일주일 내내오늘도 꼭 국회대로에 가겠다고 결심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동생의 방문에역사적인 순간에 역사적인 장소에함께 하지 못해 매우 아쉽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추운 날씨에도뜻과 힘을 모아 준 국회대로의 국민들수고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이러 저러한 사정으로참여 하지 못하고 마음과 뜻으로 함께 하신대다수의 국민 여러분 모두수고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은 정말로역동적이고 환상적으로멋진 나라입니다. 국힘에서 힘내 주신 의원님들의용기와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아직도 반대한 다수의 국힘 의원님들은반성..

카테고리 없음 2024.12.14

HID의 기억

HID의 기억HID(Headquarters Intelligence Department 육군 첩보 부대)는 북파 간첩과 같은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비상 계엄 정국 속에 요즘 등장하는 특수부대들이 있습니다.그중에 최고로 정예 부대이고 특수 부대 중에 특수 부대라고 할 수 있는 부대가 HID 부대인 것 같습니다.저는 이분들의 존재를 대학 다닐 때 알게 되었습니다.학창 시절 학교 일로 종종 학교에서 숙식을 하며 이곳 저곳을 탐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그런데 그렇게 탐방하다 보면 캠퍼스 중에 산밑 허름한 귀퉁이에 비닐하우스 같은 곳에서 거처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마치 벙어리 장애인으로 오인될 정도로 말도 없으시고 조용히 생활하셨는데, 그분은 교직원 명단에도 없는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매우 의아..

카테고리 없음 2024.12.12

12.3 비상 계엄 두리뭉실한 일인가?!

이번 비상 계엄 선포의 내란죄와 반란죄를 무슨 좌, 우의 문제로 보고 죄, 우로 치우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어떤 분들은 이번 사건을  윤석렬이냐?, 이재명이냐?의 문제로 보고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말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그런데 저는 이런 의견들에 동의하지 않습니다.이번 비상 계엄 사건은이재명이냐?, 윤석렬이냐?의 문제도, 좌, 우의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이번 사건은 단순히 민주 헌정을 파괴하며 독재로 회귀하느냐? 아니면, 민주 헌정을 사수하여 민주주의를 유지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이번 사건을 가지고 괜히 국가와 국민을 좌와 우로 윤석렬과 이재명으로 분열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이번 사건은 초보 정치인이고 괴상한 대통령이 헌정을 중단하고 국회와 국민과 자..

카테고리 없음 2024.12.11

국짐은 변명을 변명답게_법사위를 보고

오늘 법사위 중계를 보는데 국민의 짐당 박균택 의원이 이번 계엄이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것은 인정한다고 하면서야당인 민주당에게 그렇지만도  자신들을 왜 이렇게 밀어 붙이냐면서 변명을 하는데,자신들도 노력했고 추ㅇㅇ의원도 원내 대표로서 노력했고 지신도 노력했다고 하면서 하는 말이 자신도 계엄 소식을 듣고 국회로 왔고, 추의원도 처음에는 국회로 모이라고 했는데,경찰이 못 들어가게 해서 자신도 못 들어 왔고, 추의원도 당사로 가라고 했다라고 말을 했는데,그런데 그 시간에 그 삼엄한 국회 봉쇄의 경찰을 뚫기 위해 국회 울타리 이곳 저곳을 살피며 이러저러한 부상을 당하면서까지 까지 국회 담장을 위험을 감소하면서까지 넘어 들어 온 국회 의장과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은 어떻게 된 겁니까?박의원님, 당신도 그리고 ..

카테고리 없음 2024.12.11

12.3 쿠테타의 주동자, 가담자를 즉각 체포하라_ 절차적 정당성 운운에 대해

일부 점잖다고 하는 보수의 목사님과 일부 보수 쪽에서는 윤ㅇㅇ(저는 국민과 국회에 총부리를 겨누게 하고 사람은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의 긴급 체포에 대해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말하면서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라고 요구하시는데, 저도 역시 절차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그 중요한 절차의 정당성의 경우에 올바른 것은 어떤 범죄가 중대 범죄이고 현행 범죄일 때는 그 범죄의 범인에 대해 바로 즉시 즉각적으로 긴급 체포하는 것이 올바른 법 집행 절차라고 알고 있습니다.그러므로이번 내란적이고 반란적인 비상계엄에 대해서는 그 성격과 범죄 유형이 내란죄이고 반란죄로 중대 범죄인 것이 분명하고, 거기다 심지어 이번 사건은 현장과 영상으로 국민들 바로 앞에서 자행된 명백한 현행 범죄이기 때문에, 즉 이번 비상..

카테고리 없음 2024.12.10

비상계엄의 내란죄를 수사해야 합니다.

그제(토) 국회대로 집회를 참석하고 돌아오면서 생각한 것과 거기에 오늘 한ㅇㅇ과 한ㅇㅇ의 수습책 발표를 보면서 생각한 것을 제가 아는 지식 안에서 정리해 보고 주장해 봅니다.1. 탄핵은 결코 헌정 중단이 아닙니다. 오히려 탄핵하지 않고 여당과 국무총리가 대신하는 것이 헌정중단입니다.그럼으로 윤석렬씨를 대통령직에서 탄핵해야 합니다.2. 경찰은 비상계엄을 획책하고 의결한 국무회의에 참여한 대통령과 국무총리와 각부 장관 모두를 내란죄와 반란죄로 즉각 체포해야 합니다.3. 군 검찰과 헌병대는 이번 비상계엄에 참여하고 가담한 군부 수장들과 군인들을 색출하여 즉각 체포해야 합니다.4. 검찰은 이번 수사에서 즉각 손을 떼야 합니다. 공수처와 경찰의 국가수사본부를 주축으로 가칭 합동수사본부를 만들어 철저히 수사해야 합..

카테고리 없음 2024.12.09

국회의 어제 의결을 보며

김ㅇㅇ 특검이 세번째 부결됐고, 윤ㅇㅇ의 탄핵은 폐기됐습니다.자유 시장 경제의 최대의 적인 주가 조작과 자유 민주주의의 최대의 적인 부정 선거와선거 및 국정 불법 개입을 한 사람의 특검을당론으로 반대하여 부결시키고갖은 기행과 선거 불법 개입과 친위 쿠테타적인 비상 계엄과 그것을 통해 내란죄와 반란죄를 저지른 사람의 탄핵을 당론으로 반대하여 폐기시키고 거기서 더 나아가 오히려 이 내란죄와 반란죄를 옹호하고 비상 계엄에 부역한 국민의 ㅇ(짐) 당과 그 소속 국회 의원들은 더 이상 민주 정당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아닌 단지 매국노적인 정치 몰이배들일 뿐입니다.그들에게는 국가나 국민에 대한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오직 자신들의 사적 이익과 자신들의 사적 권력에만 몰두해 있는 것 같습니다.그들에..

카테고리 없음 2024.12.08

2024년12월3일 쿠테타가 어설픈 쿠테타?

저는 그동안 이번 쿠테타를 어설픈 쿠테타라고 생각하고 말했는데, 이번 쿠테타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진상을 보니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쿠테타는 어설픈 쿠테타는 아닌 것 같습니다.이번 쿠테타는 어설픈 쿠테타가 아니고,아주 주도 면밀하게 계획된 친위 쿠테타로 그 전술은 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그렇게 몰아서 지금의 국회와 정치 지형을 바꿔서 장기 집권을 노린 것으로 생각 됩니다. 감옥 가기가 죽어도 싫어하는 김ㅇㅇ씨의 비사를 보면 짐작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국회와 중앙 선관위와 반 윤석렬 여론조사기관인 여론조사기관 꽃의 서버를 노려서 국회와 중앙선관위와 김어준씨와 겸손 방송국에 동시적으로 대규모의 계엄군이 투입됐던 것 같습니다.윤ㅇㅇ, 김ㅇㅇ, 정ㅇㅇ, 추ㅇㅇ등 ..

카테고리 없음 2024.12.06

2024년 12월 3일 계엄 선포와 해제

일단 어제 밤 그것도 오밤 중에 있었던 윤ㅇㅇ씨의 쿠데타적 계엄 선포 놀음은 현명한 국민과 국회 의원들의 빠른 대처와 군인과 경찰들의 현명한 어정쩡한 집행과 윤ㅇㅇ씨의 어설픈 권력 놀음으로 인해 단 몇시간 만에 유혈 사태 없이 계엄 선포 해제로 코메디 아닌 코메디로 해프닝 비슷한 걸로 일단락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씁쓸하고 아리지만 그래도 이만한 정도에서 중단된 것이 얼마나 잘 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조금은 편하게 말할 수 있지만 어제 그 시간에는 정말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망연자실하고 조마조마하며 마음을 조리고 애를 태웠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 계엄 선포의 엄중함과 폐해를 알기에 그 긴박하고 위태롭게 돌아가는 상황 앞에 얼마나 절박하고 간절했는지 그리고 얼마나 애타게 ..

카테고리 없음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