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시민을 '북한군’이라 칭하는 등 북한군 개입설을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극우 논객 지만원씨를 포함한 극우 세력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극우 논객 지만원씨는 결국 지난 2023년 1월경 징역 2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이 때까지만 해도 지만원씨와 극우 세력들의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북한군 그것도 북한군 특수 부대 개입설의 주장은 그저 허무맹랑한 음모이고 김대중과 노무현 문재인 등 민주화 세력들을 공산주의자 북한 빨갱이로 몰고 올가 매고 덧 쒸우려는 공작으로 허구라고 생각했었습니다.그러면서도 한 편으로는 저들이 왜? 저렇게 지속적으로 북한 개입설을 줄기차게 주장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수수께끼처럼 남아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