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점잖다고 하는 보수의 목사님과 일부 보수 쪽에서는 윤ㅇㅇ(저는 국민과 국회에 총부리를 겨누게 하고 사람은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의 긴급 체포에 대해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말하면서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라고 요구하시는데,
저도 역시 절차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중요한 절차의 정당성의 경우에 올바른 것은
어떤 범죄가 중대 범죄이고 현행 범죄일 때는 그 범죄의 범인에 대해 바로 즉시 즉각적으로 긴급 체포하는 것이 올바른 법 집행 절차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내란적이고 반란적인 비상계엄에 대해서는 그 성격과 범죄 유형이 내란죄이고 반란죄로 중대 범죄인 것이 분명하고,
거기다 심지어 이번 사건은 현장과 영상으로 국민들 바로 앞에서 자행된 명백한 현행 범죄이기 때문에, 즉 이번 비상계엄 사건은 명백한 중대 범죄이고 분명한 현행 범죄이기 때문에
이번 비상계엄 사건 범죄의 수괴와 주동자와 가담자 전원은 대통령을 비롯하여 국무 위원과 공무원, 그리고 군 장성과 군인 모두를 즉각적으로 가장 빠르게 바로 긴급 체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월 3일 밤 완전 무장한 군인들이 국회를 봉쇄하고 국회 유리창을 깨고 들어갈 때 그것이 전파를 타고 국민들에게 낱낱이 전해지므로,
저를 포함하여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공포와 두려움에 마음 조리며 떨었는지 모릅니다.
저도 그 순간 마음 조리며 울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제발 유혈 사태와 인명사고가 없게 해달라고.
또다시 5.18의 아픔이 되풀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윤ㅇㅇ과 김ㅇㅇ과 비상계엄 모든 가담자들은 지금 바로 즉각 체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치안 당국(공수처와 국수본)은 즉각 체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수사를 통해 적법한 절차와 법적용을 통해 처벌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는 것만이 우리 나라가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즉각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