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가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떻게 될까?!의문이면서도 그 길이 확정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 심히 걱정이 됩니다.사람들은 갈수록 약육강식(弱肉强食) 적자생존(適者生存)으로 가고 있으며,그 속에서 남는 것은 이성과 인격보다는 동물적 본능과 힘을 따라 행동을 하게 된다고 생각되는데,지금 우리 한국 사회가 슬프고도 인정하긴 싫지만 그렇게 되어 가고 있는 과정 중에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서로 보듬으며 다같이 잘 살아 보자는 말은 이미 구닥다리 구호가 된 지 오래 된 것 같습니다.이런 가운데 대다수의 국민들은 마치 조금 과장해서 전장 같은 생존경쟁의 삶의 전장에 내몰려 극도의 경계심과 분노를 가지고 피곤하고 힘든 하루 하루를 살고 있는 듯합니다.그래서 조금만이라도 그 부풀어 오른 긴장과 분노의 고무풍선을 건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