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검사를 받으러 왔습니다. 차량 관리도 어느 정도 잘 해 왔고 이제 6년차인데도 약간 긴장이 되네요. 건강 검진도 아닌데요. ㅎㅎ.절차는 많이 간소화 되어 1.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2. 차량을 가지고 예약 시간에 와서 3. 대기줄에 서서 기다렸다가 순서가 되면 차량 점멸등 검사하고 4. 검사원님께 차량을 맡기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면 됩니다.저도 지금 차량을 맡기고 검사 중 대기 하고 있습니다.통과가 되기를 기대하며 약간 마음 조리고 있습니다.건강 검진할 때는 더 긴장이 되기도 합니다. 올 건강 검진도 숙제하듯이 곧 해야 합니다.그리스도인인 제게는 더 중요한 검진이 또 하나 남아 있지요. 이 땅의 삶을 정리하고 새로운 영원으로 들어가는 시기에 주님의 최종적 심판이 있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