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법원이 테러 당하는
사상 초유의 폭력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 주체자는 윤ㅇㅇ 내란 수괴 대통령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세력인 것으로 예상되고,
그들의 범행 동기는 윤ㅇㅇ 내란 수괴의 구속과 탄핵을 막아
다시 대통령직에 복귀시키려는 의도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이 사상초유의 법원 테러 사태에는 불행하게도
우리 기독교 내 개신교 목사를 사칭하는 전ㅇㅇ 씨와
일부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주류 세력으로 관련되어 있고
혹은 일부 목사님과 장로님들은 간접적으로 또는 심정적으로라도
지지하고 옹호하는 것으로 추측이 되고,
거기서 더 나아가 그런 관련성의 자료와 증거들은
영상이나 선언등의 확실하고 다양한 자료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아니, 인류 역사 과정 속에서
법과 원칙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법과 원칙을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의결하여
적용하고 실행하는 곳이 법원이기에
법원으로 대표되는 사법부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중요한 사법부와 법이 테러를 당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법부는 개혁이 필요한 개혁의 대상이긴 하지만
테러의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건강한 민주 사회에서는 사법부는 물론 다른 어떤 공적 기관도
개혁의 대상이긴 하지만 테러읨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참 심히 우려가 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원칙과 법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집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는 전ㅇㅇ 씨와 그 추종 세력들과
즉각 단절하고 절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한국 교회가 살고
우리 사회를 살리고 우리 나라를 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여, 길을 보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오니,
우리 성도들과 국민들 모두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어
서로 반대 세력에 대해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폭력을 연습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모든 공감:
김충환 및 권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