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법사위 중계를 보는데
국민의 짐당 박균택 의원이
이번 계엄이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것은 인정한다고 하면서
야당인 민주당에게 그렇지만도
자신들을 왜 이렇게 밀어 붙이냐면서 변명을 하는데,
자신들도 노력했고 추ㅇㅇ의원도 원내 대표로서 노력했고
지신도 노력했다고 하면서 하는 말이
자신도 계엄 소식을 듣고 국회로 왔고,
추의원도 처음에는 국회로 모이라고 했는데,
경찰이 못 들어가게 해서 자신도 못 들어 왔고,
추의원도 당사로 가라고 했다라고 말을 했는데,
그런데 그 시간에 그 삼엄한 국회 봉쇄의 경찰을 뚫기 위해
국회 울타리 이곳 저곳을 살피며 이러저러한 부상을 당하면서까지 까지
국회 담장을 위험을 감소하면서까지 넘어 들어 온
국회 의장과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은 어떻게 된 겁니까?
박의원님, 당신도 그리고 국짐 의원들도
경찰과 군인이 봉쇄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뚫고 담장을 넘어서라도 들어왔어야지요.
심지어 야당 의원들은 그 시간에
여성 의원들도 그렇게 들어 왔고 그리고
50~60대나 70대에 가까운 남자 의원분들도
국회 담을 넘어 들어 왔는데,
젊디 젊고, 검사를 할 정도로 건장한
박균택 의원 당신은 그걸 지금 변명이라고 말하는 겁니까?!
그러면서 왜 우리에게 그러냐고요?!
이런 인식을 하고 있으니까
국민들은 국민의 짐 당을 국민의 짐이고 심지어
당신들의 전신인 당이 어떤 당에게 했던 것처럼
위헌 정당 해산을 해서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그래서 야당도 그렇게 대우하는 것이고요.
이런 것을 정녕 모르십니까? 정치인이면서.
일개 일반 국민도 알겠는데요.
대오 각성하십시오.
대한 민국을 위해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