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시민을 '북한군’이라 칭하는 등 북한군 개입설을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극우 논객 지만원씨를 포함한 극우 세력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극우 논객 지만원씨는
결국 지난 2023년 1월경 징역 2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지만원씨와 극우 세력들의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북한군 그것도 북한군 특수 부대 개입설의 주장은
그저 허무맹랑한 음모이고
김대중과 노무현 문재인 등 민주화 세력들을
공산주의자 북한 빨갱이로 몰고 올가 매고
덧 쒸우려는 공작으로 허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는
저들이 왜? 저렇게 지속적으로 북한 개입설을
줄기차게 주장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수수께끼처럼 남아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즘 12.3 친위 쿠테타적 비상 계엄을 통해
드러난 것처럼 HID 요원을 북한군처럼 위장하여
남파 북한 무장 공비나 남파 북한 간첩으로 활동하게 하여
폭동과 내란과 외환을 유도하고
사회 혼란과 국가 혼란을 조장하거나
심지어 북한과 국지전 같은 전쟁을 유도하는 등의
테러 및 간첩 업무를 수행하라고 명령 받았던
HID의 실체와 그 활용 방안과 실례를 보면서
80년 5월 광주의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서도
역시 12.3 비상 계엄처럼 이 HID 부대와 요원들이
활용되었던 것은 아닌지 합리적 의심을 갖게 됩니다.
윤ㅇㅇ 못지 않은 전두환씨라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980년 5.18 광주에서도
HID 부대원들이 북한군과 남파 북한 공작원과 남파 북한 간첩으로
남파 북한 무장 공비로 사회 혼란을 야기하고
내란과 외환의 공작을 수행하게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광주에 나타난 북한군은 허구가 아니고
실제로 북한군처럼 위장한 HID 요원들로
그들이 실제 북한군처럼 행동하고 폭등과 내란을
야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극우 세력들과 극우 논객 지만원씨 등은
진짜로 1980년 5월 광주에서 북한군을 보았다고 했을 것이고,
그래서 광주 5.18은 북한의 사주로 북한이 주도하여 일으킨
내란 행위라고 주장했을 것입니다.
북한 군복을 입고 북한 사투리를 사용하는
HID 부대원들을 보면서 말이죠.
그러나 그 때는 전두환과 노태우 정호영 등 광주 민주화 운동에서
무고한 광주 전남 민주 시민들을 총칼로 무자비하게 도륙한
신군부 쿠테타 세력들을 단호하게 처단하지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단죄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들은 잠시 법적 판단을 받고 복역은 했지만,
그들은 그후로도 떵떵거리며 잘 나갔고 잘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불행한 유령이 그 뒤 45년 뒤에
다시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번만큼은 반드시
이 교활하고 무지막지하게 내란과 외환을 시도하며
비상 계엄을 일으킨 내란, 외환의
수괴 윤ㅇㅇ과 그 내란, 외환의
동조자들인 한ㅇㅇ총리와 그 일당들을 즉각 체포
하고 법과 원칙으로 처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ㅇㅇ과 그 일당들을 내란 외환 반란죄로
즉각 체포하고 엄벌하고 처단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