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 아름다웠습니다.
사진 속 외국의 아름다운 어떤 유명한 해변 마을 못지 않게 아름다웠습니다.
적당한 산등성이와 산릉
그리고
그 위에 다닥 다닥 붙어 있는 주택과 마을
그리고
신구가 조화된 건축물
그리고
감칠 맛나는 풍성한 먹걸이들과
구수한 사투리의 인심 좋은 사람들이
하나 되어 어우러져 있는 곳이 여수였습니다.
사방의 섬들로 둘러싸인
바닷가 호수에서 모락 모락 피어나는 물안개와 구름은
시인의 감성을 불러오고
시상을 자극합니다.
여수 밤바다는 덤.
여수의 야경도 아름다윘습니다.
높게 솟은 호텔의 18층 스카이라운지에서 펼쳐 보이는 야경도 아름다웠습니다.
피곤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의 감성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
그 분과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