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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 삶의 자세?!

by jdmer 2024. 7. 22.
천상의 저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백성이지만,
주어진 인생의 터전인 이 땅의 삶도 천국의 일부이기에 소중하고 소중하며
그러하기에 보여지는 만큼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같이 뒹굴며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기독 신앙인의 사랑과 애정으로
즐거움과 기쁨에는 같이 기뻐하고 아픔과 슬픔에는 함께 슬퍼하며 아파하고
옳고 바른 일에는 지지와 찬사를 보내고 부정과 부패에는 분노와 분개로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이 땅을 사는 우리 기독 신앙인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분별하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다시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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