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일독의 계획보다 일찍 5월 중순경에 일독한 성경 읽기를
조금 쉬고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5월을 보내고 6월부터는 다시 시작 한다고 했는데
어제가 6월 첫 날이었음에도 깜빡 지나치고 말았다가
오늘 부터 다시 성경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제게 다행인 것은 오늘이 6월 첫 주이고 주일이라 심리적으로 좋네요.
하여간 그래서 오늘 아침 눈뜨고 못 읽은 어제 분량을 포함하여 성경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주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주께서 함께 하심으로
성경을 잘 읽고 성경을 통해 우리 주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더 깊이 알아 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
주여 제 영안을 열어 주사 주의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눈에 보이는 세상에만 마음 뺏기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도 넉넉히 보고 깨달아 알아
제 신앙이 균형 있고 깊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